2018.02.22.~24. 제주도 여행기_#13. 감귤박물관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숙소를 잡아놨더니...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이동시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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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그냥 쉬엄쉬엄 구경하기로
하지만 그 또한 아쉽기만
감귤박물관... 귤 체험시즌도 끝났지만은 한번 가보시자는
여명을 받들고 달려가봅니다
주차장 넉넉합니다^^
싼타는 입장료 대부분 출발하기직전에 소셜에서 구매해서 갑니다.
그게 훨씬싸죠~
아마 다들 그렇게하실듯...ㅋㅋ
참고하세요!
감귤박물관... 일단 전 기대를 좀 내려놓고 입장해봅니다~
가격은 저렴~
족욕체험부터 하라고 하셔서....
감귤박물관 아래쪽에 위치한 체험관 건물로 이동합니다
2층으로~
이건 살짝 기대가!ㅋㅋ
보통 4인가족단위로 나누어져 있긴하지만은..
큰 의미는 없는듯합니다
양말을 벗고,
미취학은 다리가 짧아 별도 의자를 제공해주시고,
자기취향에 맞게끔 물 온도를 조절합니다
넘치지 않게
그러면은 관리자분이 돌아다니시면은 감귤가루를... 투척!
가족들과 오붓하게 담소를 나누며...
대략 10~15분정도 진행합니다
아이!~ 쫗아~
어제 오늘 다들 열시미 돌아다녀서인지
만족감이...
나와서 발이 너무 시원해서
발샷~~
자!~ 이제 감귤박물관을...
돌아다녔...
배가 고프다고하여...
박물관 2층에 있는 카페먼저!~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언제나 기다림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지 못하죠
힘든 일정에
아이들도 조금씩 지치는 기색이!
사실... 감귤박물관 자체를 기대를 안했지만은
족욕체험과
여기 카페는 정말 굿!!
맛이 너무 좋았다는..
쉴틈없이... 드링킹!
빵도 맛남...
여기 카페가 유명한가??ㄷㄷㄷ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굿!
여기 아니면은 못 먹는...
그래서 더 맛있는??
와플도 나와주시고
카페 분위기도 좋고
다 먹고 나와서...
박물관 구경을 하는데...
사실 기대안했던만큼... 그랬단..
떵돼지 간이변소 체험
진짜 저러면은 무서울듯...
제주감귤의 옛품종...
여탯껏 이런것도 모르고 걍 막 먹었단
합성 사진촬영..
1000원 이상의 값어치가
꼭 해보세요!
바로 촬영하고, 촬영은 얼마든지
그리고 맘에 드는걸로 바로 출력
많은 분들이 하고 가셨구나..
그래서 우리도!
아이들이 한번 같이하자고 해서...
ㅋㅋㅋ
감귤 온실 전시관
따뜻하기도하고,
귤의 향기가...
여긴 또 가고 싶다
생각보다 온실이 되게 넓었음
중간에 이렇게 흔들의자도
감귤박물관 입장료에 비해
아주 유익하다
여러 귤 품종도 보고
만져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생각보다 이쁘다... 색감이!
감귤 마스코트와
대왕귤 조형물에서
귀여운 1&2호군
그런다고 더 안벌어져~
감귤박물관...
감귤 체험시즌에 가면은 더 좋겠지만은
가격대비 우수하고,
족욕과
그리고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카페 음료
그리고 온실이 너무나 좋았던 곳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