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지나가다 들린 그 곳...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2016년 어린이 날이 옵니다.오겠죠?! 지나가는 시간은 붙잡지도 못하고오는 시간을 막을수도 없습니다. 작년부터 태석군의 유치원 운동회를 어린이날 하였기에아무런 계획이 없었는데올해는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어부득이하게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을 하게되었네요! 어린이날 아침..주석군에게 전날밤급... 약속을 정합니다.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빠와 라이딩하자고~콜을 외칩니다!! 일어나자마자 열심히 달려봅니다.아랏뱃길을 향해...하지만 9살이 가기에는 너무나도 먼거리이죠.. 지친 모습이 역력합니다~ 어느정도 도달했을때턴하기로 합니다~ 돌아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한사발씩하면서 힘든 아침을 마무리해봅니다~~기특합니다! 14킬로정도 라이딩하고 왔습니다.언제쯤이면은 같이 멀리까지 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