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지나가다 들린 그 곳...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겨울 장박이 끝나고, 오랜만에 노지캠핑을 떠나봅니다작년에도 4번정도 간 강화 석모도 어류정항에 지인과 함께 떠나봅니다 어류정항 노지캠핑은 제 기준금욜밤에 가서 토욜밤에 나오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왜냐고요?사람도 많고,노지를 공짜로 사용하는것만큼이나 잘 지켜지지 않는 매너때문이죠! 자!! 퇴근후... 강화 석모도 어류정항으로 고고합니다 가는길에... 난로용 등유가 없어서초지대교 진입전에 그나마 저렴하기에 들려봅니다 벌써 지인이 도착하셔서...저를 기다리고 계시더라는... 닭똥집과 닭발로 간단히 맥주한잔씩하고 오랜만에 등유난로의 불꽃을 감상하며..일찍감치 잠자리에 들어봅니다! 어제 저녁에 급하게 설치한 퀵스테이션 320입니다 아비바 360에 딱 맞는다고 해서 중고로 샀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