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OV10 개봉기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오늘은 바로... 오랜만에 캠핑장비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바로 한글로 애기하자면은 공기주입기입니다.

캠퍼라면은 에어박스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고, 에어박스라고 하면은 바로 공기가 들어가겠죠?!

맞습니다! 전 지금껏 발펌프로 열시미 에어박스를 불어넣어주었죠!

얼마전 캠핑에서 지인의 브라보를 이용해 에박에 바람을 넣어본후 내가 왜?라는 의구심을 갖고,

쿠폰 신공을 발휘해 발목정도의 금액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브라보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OV6 - 600W

OV10 - 1000W

힘의 세기겠죠?

전 과감히 1000W짜리로... 사실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네~~ 택배가 왔습니다.

박스에도 보이듯이 수영장, 보트, 텐트등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박스는 상당히 단촐합니다.

개봉하면은 요염한 자태로 OV10을 노란호스가 휘어감싸고 있습니다.

내용물을 다 꺼내봅니다.

각종 툴입니다.

사실 다른 툴은 저에게... 사치입니다.ㅋㅋ

OV10 본체 공기가 들어가는 입구이고,

이 부분은 튜브나 에박의 공기를 뺄때 IN에 연결하시고,

OV10 본체의 공기가 나오는 방향이고,

튜브나 에박에 공기를 넣을때 OUT으로 연결합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한두달 된듯한데.. 이제야...

샀으니 테스트해봐야죠..~~

여름 물놀이용입니다.

1호기는 돌고래, 2호기는 비행기입니다.

돌고래는 홈플러스 제품이고, 비행기는 트레이더스 제품입니다.

비행기 상당히 좋습니다. 가격도 \8,000에 가성비 최고입니다.

에어컴프가 없어도... 참 행복합니다

매번 입으로 불던때를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OV10을 사용해보니

장점은 뻔하니...

단점

 소음이 상당히 크다

 본체내에 발열이 상당하다

 전기가 없음 사용불가(이건 당연한거겠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