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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복날이 3번이나 있는데... 말복날 어머님의 부름을 받고 다녀온 장어집 소개입니다.


주택가에 있는 이 장어집... 처음 오픈했을때만해도 이건 아닌거같다라고 했던집인데...

장사가 꾀나 잘 된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어머님이 어떻게 알게된 집이시라며...ㅋㅋ


일단 어디인지부터..


정말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주차는 알아서 잘 하시면은 됩니다.


출입구입니다.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과연 맛이 어떨지...


차림표입니다.

상차림비를 별도로 받는군요... 어머님도 모르셨다고.ㅋㅋ


이날도 장어구이를 드시는분들도 많이 계셨지만은

장어탕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참고로, 추어탕처럼 갈아서 나온다고 합니다.


기본 반찬이 깔립니다.


조촐합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숯은

참숯과 비장탄을 섞어서 쓰시는거 같습니다.


기본 국도 나오고요~


저희는 3마리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시기까지 합니다.


머리는 안주셔도...ㅋㅋ


통마늘도 같이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볼까여?


장어는 생강이쥬..


깻잎과 파김치를 더불어..


냠냠합니다


3마리가 은근히 많네요~



어머니가 복날이라서 사주신 장어...


가성비라고 해야죠? 좋습니다.

3마리에 9만원도 안되는 가격... 제가 봤을때는 꾀나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강화도에 자주가는 갯벌장어에 비하면은 또 비교가 안되겠지만은 가까운곳에 괜찮은 장어집 발견입니다.




제가 먹어본 금강 민물장어 직판장은


 가격대비 괜찮은 장어를 먹을수 있다... 하지만 주차가 살짝 불편하다 입니다.




다음번에는 인생 장어집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가격에 만만치 않기에.... 언젠간 포스팅하는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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