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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긴 추석연휴기간동안 총 2편의 영화를 혼영했습니다~

점점 혼자보는 영화에 자신감이 붙네여... 

하지만... 그래도... 중앙좌석에는 못 앉겠더라는...


오늘은 추석전주에 개봉한 킹스맨:골든 서클을 보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작 킹스맨의 흥행으로 계획에도 없던 킹스맨이 추가 제작되었다는것을요...


포스터와 관련된 정보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9747)



KT VIP 멤버십으로 공짜 관람했습니다 ㅋ


킹스맨 골든 서클를 본.. 평은


오락영화로써는 충분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줄거리가 다소 빈약하다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마약이 유통되고, 그걸 일반인들이 접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그려넣었더라면은 좀더 영화에 몰입할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었지만은...


또다른 매력은... 배우였습니다.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엘튼 존


정말이지.. 엘튼 존은.... 사실 제가 이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예고편 정도만 대충보고 갔기에..

위에 언급한 배우들을 볼때... 우와 했습니다.ㅋㅋ


사실 점점 잔인한 장면들을 제가 소화해내기가 힘들어진다는 점 빼고는 오락영화로써는.....

스토리 부재는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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