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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오늘은 영화 남한산성의 배경인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영화(http://steelwind.tistory.com/175)를 보고 급하게 찾아보게되었고, 한번쯤 아이들과 같이 다녀와도 괜찮겠다 생각해서 떠난 여행입니다.
남한산성은 여러 둘레코스가 있고,
전 제1코스 북문 -> 서문 -> 남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체 GPS로그이며,
1번 포인트를 제외한 2~5번까지의 포인트는 화장실이 있는 위치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첨부파일로 GPS로그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분들은 참고하시면은 될듯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떠나봅니다.
참고로, 남한산성 초입 3km전부터 편도 1차선이므로 늦은시간에 가시는건 사실 비추입니다.
한번 막히면은 꼼짝못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초입사진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은 남한산성 로타리주변에 대략 4개정도의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 도착하면은 주차하실때가 없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편도 1차선이므로 대기할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가시게된다면은 이른 아침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도착한 9:30경에도 빡빡한 상태였습니다!
하루종일 1,000원입니다.
이점은 정말 좋은듯합니다.
날씨 엄청 쾌청하고, 가을하늘이네요!~
1코스로 가실분들은
로타리에서
백제장 음식점 간판을 찾아서 그 길로 쭈욱 따라 들어가시면은 됩니다!
자.. 이제 남한산성 시작점입니다.
차단바가 있습니다
세계문화유네스코 지정된 곳이니... 문화재보호는 올바른 시민의 자세이겠죠!
전체 코스입니다
아주 조금 올라가면은 바로 북문이 나옵니다!~
정말 날씨가 너무 쾌청해서,
날을 잘 선택한듯!!
북문에서 1&2호 인증샷
북문에 올라와서...
성벽길을 따라서 걸어가봅니다!
성벽이 참 자연과 잘 조화가 된듯합니다
길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해도 좋고
캬!~ 오늘같은 날씨는 찍기만해도
예술이네요~~
빠질수 없는 인증타임
저 멀리.. 성벽이 눈에 보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이제야나 와보다니...
그나마 이제라도 올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수어장대 이정표를 바라보면서 계속 걸어갑니다
남한산성 성벽 안쪽으로는 길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오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실상 성벽을 따라 걸을수 있는 길과
도로길이 있어서
간편하게 나들이로 오셔도 좋을듯합니다
울창한 소나무
벌써 서문이네요!
북문에서 서문까지는 사실상 금방입니다.
30분내외...
머~~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서문...
병자호란때 인조가 걸어나갔다는 그 문이네요...
아마 영화보신분들은 어떤 느낌인줄 아시겠죠?
서문에 올라와...
경치를 바라보니...
저 멀리 롯데타워가...^^
서문이 경치는 제일 좋은듯합니다
머!~ 왔으니 또 인증
지도에서도 보다시피 포인트가 있는곳이 화장실입니다!
경치, 바람, 하늘, 날씨.... 머하나 빠지는게 없는 날입니다!
이런 화장실이 둘레길 중간중간...
성벽이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1호군 인증샷!
중간쯤에 있는 수어장대에 다 왔습니다
수어장대 설명...
관측이 용이한 자리에 누각이지만은 지금은 이거 하나만 남았다고 합니다
진짜 날씨가 이리 좋아도 됩니까?!
어느 각도에서든 예술입니다
수어장대 옆 나무에서...
이름모를 문화재터...
설명도 없고
사진만 남깁니다!
비밀통오라고 합니다.
아마 영화보신분들은 고수가...
스포가 될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비밀통로 앞에서..
성벽 밖 비밀통로 앞에서...
잘보이진 않지만은...
이 사진...
영화보신분들이라면은...
여기구나 하실겁니다!
계속 쭉쭉가봅니다~
사진만 찍고 싶은 날이네요!
중간중간 물도 마셔가며~
우리가 생각했던 1코스가 거의 끝나는가봅니다!
남문 이정표도 보이고
집에서 점심을 준비해왔습니다
햄김치볶음밥...
먹기전에
감사의 인사보다는 인증샷~
남문에 도착했습니다
인조가 올때는 남문으로 왔지만은
가실땐 서문으로...
참 남한산성 그 당시 힘들었겠죠?
왔으니 1호군만 인증샷!
일기에 후기 남겨줘~
1코스는 이렇게 끝이나지만은
남문으로 내려가면은 도로길로 이동해야하기때문에..
남한산성행궁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은 산길을 따라 위험하지 않게 내려갈수 있습니다!
행궁 이정표 보고 따라가시면은 됩니다
행궁앞에서 한컷!
남한산성행궁을 들어갈까하다가...
가격에 놀라서..
오늘은 패스합니다!
보이시나여...
밀려드는 차를...ㄷㄷㄷㄷ
일찍갔다 일찍오는게 좋은듯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남한산성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은
오늘 다녀왔으니... 추후에 영화를 보여주면은 기억하겠죠?
가을에 정말 간단히 다녀와볼만한 둘레길이자 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자자~~~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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