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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ONY DSC-RX100M2

싼타's 2017. 11. 14. 08:00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를 작년에 시작하면서 D750과 함께 포스팅을 했었져~

하지만 꿈같은 풀프카메라의 무게때문에 점점 지쳐가고

그래서 끝내 지켜주지못하고 카메라를 팔기까지...


그렇게 한참을 아이폰으로 대체하다가

더이상은 아니될거 같아서...

RX100M2를 모셔왔습니다...

M5를 사고 싶었지만은.. 일단 써보고나서 추후에 구매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RX100시리즈의 명성을 한번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이

난생처음 중고카메라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운좋게 같은 동네의 판매자분에게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다는 사실이... ^^


사실 좀더 저렴한 M1이 사고 싶었지만은

WIFI가 안되서 결국 M2를... 하지만 액정이 180로 돌아가지 않아 M3를 구매하고 싶었지만은...

가격 압박이...

결국은 점점 눈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지는데...ㅋㅋ


중고를 사든 팔든... 역시 박스가 있어야..ㅋ

아직 등록할수 있는 스크레치도 벗겨지지 않았단...


소코 정품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박스네여~


워낙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


이런 느낌이다...


일단 박스를 오픈하면은..

새제품은 이렇게 안되어 있겠죠?ㅋ


구성품을 모조리 꺼내서...

요즘 카메라 핸펀 케이블로 충전이 되다보니...

저기 들어있는것이 모조리 불용이 되네여~


사실 박스가 중요하겠습니까?

카메라가 중요하져~


ON/OFF 옆에 까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깨끗한 제품입니다.

아!~ 그리고 액정 까짐은...

소니기종이 다들 그런듯..

나중에 자가 수리가 필요할듯합니다


아놔~~ 까짐이 더 잘보이네여~


M1을 포기하고 M2로 온 가장 큰 이유..

바로 WIFI


바닥면은 더욱 깨끗하다는...

삼각대에 한번도 삽입되지 않은듯.. 

정말 새것같은 느낌이~


데려오던날.. 차 안에서...


어쩌다보니...

집에 서브카메라로 쓰던게 죄다 소니...


확실히 RX100시리즈는 명품이긴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찍어도 60~70%의 만족도를 주네요..


거기다가 WIFI 파일 전송은... 속도가 엄청빨라서 예전에 생각했던 그런 속도가 아닙니다...


좀더 써보고 M5로 넘어가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이러니...

자꾸 SLR이 점점 멀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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