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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인천 계양구 서운동]계양칼국수

싼타's 2017. 11. 21. 08:00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날도 점점 쌀쌀해지고, 이럴때 땡기는건..

바로 따따한 국물이 한드러지게 있는 칼국수이겠죠?!


퇴근 후 급하게 칼국수가 땡기신다는 와파님의 애기를 듣고,

자주가던 칼국수집을 갔지만

가는날이 장날... 문을 닫고,

그래서 와파님이 지인분들과 가서 먹었는데,

괜찮았다라는 곳으로 옮겨봅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요집은 나중에 포스팅하기로..


주소는

주차공간도 좋습니다.


항상 지나가다만 본곳인데..

장사가 잘 될까라 생각했는데...

역시...

직접 느껴봐야... 


갑자기 너무 추워진 느낌... 서둘러 들어가봅니다!


메뉴는... 칼국수집답게...

칼국수와 만두

3인분 주문~


면을 먼저 가져다주십니다!~


여기도 보리밥 에피타이조를 제공해줍니다


나름 괜찮은 김치

칼국수와 먹기 좋았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올려서...


쓱싹쓱싹 비벼서~~

괜찮은데여~ 와파님!


육수를 팔팔


면을 넣고,

또 팔팔


거품 좀 걷어내주고


익었다 싶으면은

그릇에 담아서.. 냠냠!

계양칼국수의 특징은....

오만둥이를 갈아서 넣어줍니다

곱게는 아니지만은 굵은 고춧가루 크기정도로.. 그래서 먹다보면은 약간씩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 방식인듯


한참 먹다보니

이렇게 한쪽에서

직접 면을...


엄청난 양의 조개 껍데기...ㅋㅋ


한쪽에는 이렇게 커피한잔할수 있는 공간이..


아메리카노와 밀크, 그리고 대추생강차가 있네여~


커피한잔 뽑아들고...


2층에는 나름... 테라스도 있더라는..


제가 다녀와본 계양칼국수는


비싸지 않은 금액에

담백한 칼국수의 맛과 김치

깨끗한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면발을 넣어주시고는 익었는지 안익었는지는 우리의 몫이었다는..

다른데는 최소한 익었어요라든지

아니면은 몇분있다가 드세요라고 하는데...

여기는 그게 없어서 다소 아쉬웠다는...


굴포천을 끼고 있어서 운동겸 나왔다가 한끼 대용으로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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