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소래버섯나라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http://steelwind.tistory.com/353) 가는길에...

우연히 엄청난 인파를 보고나서... 맛집인가?하고,

검색을 해보니 괜찮은듯하여...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린 집이었네여..

하지만은 점심이 지난 시간에도 웨이팅 30분을 넘게하더라는...

위치는 아래 지도 확인하시고,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대는... 아마 힘들듯합니다

갯골생태공원 구경했으니...

배 채우러 갑니다~

아이들이 먹을지 안먹을지 몰라서...

그냥 소고기샤브 중짜리로

안먹을줄 미리 알았다면은 한우샤브로 주문하는건데...

하긴 저도 어렸을때 버섯 안먹었...ㅋㅋ

웨이팅시..

커피와 표고버섯 끓인 물...

표고버섯 물은 안드시는게...ㅠㅠ

웨이팅 30분정도..

자리에 앉으면은 바로...

육수부터 나옵니다!

기본찬!~

개별 소스

그리고 메인 샤브..

미리 들어갔네여.. 사진보니깐..ㅋㅋ

보글보글..

맛납니다!

장에 찍어서..

갓 버무린 김치도 맛나고..

볼품은 없지만은 바삭한 김치전

버섯이 다 나온줄 알았더니만..

뒤늦게 가져다 주신 버섯

둘이 먹기엔 중자리는... 아닌듯

정말 힘들게 먹음

옆을 보니..

메뉴가 추가도 됩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아이들은 볶볶을 먹겠다며..

메인이 맛나니.. 볶볶도 맛나겠쥬?

순식간에.. 클리어!

제가 다녀와본 소래버섯나라는...

아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힘들어하는...^^

어른들이 가서 먹기에는 정말 딱 안성맞춤인곳입니다.

단, 흠이 있다면은 외지고, 웨이팅이 있다는거...

다음번에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