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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부평구 삼산동] 호우양꼬치

싼타's 2018. 12. 8. 08:00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싼타가 드뎌 자주가는 양꼬치집을 간만에 다녀와서

부랴부랴 사진찍어서 포스팅합니다.


호우양꼬치... 머!! 체인점이라서 머 다를게 있냐하겠지만은

다른 호우양꼬치집을 가봤어도 여기가 더 괜찮더라고요!


이건 머.... ㅋㅂㅋ라고 해야하나요?


주차는 잘 모르겠어여..ㅠㅠ


여름에는 항상 웨이팅을 하는 집인데..

오늘은 쓰으윽 들어갑니다


머 별거 있나여...

오늘은 양꼬치에 옥수수국수...

가즈아~


삼산동 호우양꼬치만의 매력...

부추무침..

한 3~4번 리필은 기본


고기질은 언제나... 상태굿!

아이들이 쯔란을 안좋아함으로..

항상 쌩 양꼬치로 주문


양고기는 숯이쥬...

이거... 무시못함요


빠르게 입성시켜주고


옥수수국수 등장...ㅋㅋ

아이들 먹을거라며 친절하게 다데기를 별도로 주셨다는

세심한 배려 감솨합니다!


그러는 사이...

양꼬치가 익어서...

아이들은 소금으로~


역시 이맛이라며..

양꼬치는 호우라며... 

자신있게 한입하시는 1호군


이게 바로 옥수수국수져...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맛...

비교불가...

먹어보시라는


굽는거에 정신팔리고...

아놔..

난 언제 먹냐는...ㅋㅋ


진짜 이 자동 굽기 만든사람 상 줘야함!!


이제야 나도

부추에 싸서.. 냠냠


쯔란이 부족할때는...

이렇게 통을 달라고하셔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셋팅해주고


듬뿍 찍어야 제맛...


처음에 3인분

추가 2인분...


아... 굽는게 힘듬... 그나마 자동이라서..ㅋㅋ


마늘도 달라고하시면은 무한리필...

잘 구워서...


바지락찜... 서비스...

역시....

탱탱한 바지락에 매콤한 맛이 더해져


물론 저 고추를 먹진 않아여~ㅋㅋ


많이도 먹었따...ㅠㅠ



양꼬치를 많이 먹어보러 다니진 않았지만은

삼산동 호우양꼬치처럼 처음과 변화없는 맛을 지키는 집은 드물더란...


아주 맛나고, 기똥찬 맛집은 아닐지몰라도

기본은 하는 양꼬치집인거 확실한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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