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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2018년 폭염은 어마어마하죠?

그래도 캠핑을 안다닐수도 없고,

이번엔 조금 시원하지 않을까?하는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서천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2섹터정도 카라반이 들어갈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번엔 여름휴가전 어머니 모시고,

여행겸 캠핑.... 모시고 떠나봅니다!


금요일... 회사에 반차를 내고,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출발 준비~


200km정도 되네여...

3시간 걸리겠죠?ㅋ


어찌 오다보니...

벌써 서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도착


관리사무소


휴양림은 언제나... 별도 이용요금이 있다는거...


계곡 물 없음...ㅠㅠ


희리산 전체 조감도


4야영장 402번

언능 사이트에 주차하고,

셋팅합니다


7월이지만은 너무 더운날씨..

산속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휴양림에 있는 벤치를 사용합니다..


왔으니 먹어야쥬



오늘은 메인..

생돼지갈비!!!! 이걸 취급하는 정육점이 많지 않은데..

다행히 동네 정육점에서...ㄷㄷㄷ


다음에 동네 정육점 리뷰한번할게요!



어머니도... 삼겹살보다 더 맛나신다고..ㅋㅋ


100인치 스크린 꺼내서 한번!


4야영장 위주로 한바퀴 둘러봅니다.

402번 바로 길거너 화장실과 탈의실이 있습니다.



바로옆... 물이 많았다면은 아이들이 엄청 좋아라했을...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건너편에 바로 4야영장... 401~406번까지


401~406번 사이트 기준으로

100M정도 올라가야 개수대와 샤워장이 있습니다.

이 건물입니다..

가운데 화장실 좌우로 샤워실

오른쪽 끝으로 개수대..



휴양림에서 온수 사용시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요금은 관리소에 지불하시고 카드를 받아서 사용하심 됩니다




깨끗하게 사용했음 하는 바램이...

이틀날 아침에... 완전 쓰레기더미가...

이게 개수대인지... 쓰레기통인지...ㅠㅠ


확실히 물이 없습니다... 계곡 상류쪽으로 올라가봐도... ㅡ.,ㅡ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은 4야영장 및 데크사이트가 나옵니다.


그 뒤로 매점이...


이런 포토존도


넓은... 저수지도


어제 남은 고기로...

아침을..


날이 더워... 언능 아침을 먹고

군산여행을 떠납니다...

첫 여행지는...

경암동철길마을...


주차는

건너편 이마트에...


솔직히...

저에게...

철길 마을 어떠냐고 물어본다면은.....

가지말....





7월이었는데도 너무 더웠던 날씨..ㅠㅠ



전체적인 철길마을 분위기만 보세요...

그냥 상업적인 곳이라고 봐도 무방..

추억은 이미 사라진...



추억을 남기기위해..






너무 더워 이마트로 피신...

이마트 안 맥도날드로...

음료만 시켜도 주던... 해피밀 장난감...


근데 달라고해야만 줌...ㄷㄷㄷ



낮기온 36도...ㄷㄷㄷㄷ


초원사진관도 가보고...

8월의 크리스마스...ㄷㄷㄷ







초원사진관 맞은편 한일옥에서 점심

http://steelwind.tistory.com/419



오랜만에 찾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층에서는...

어르신들의 테마연극이...

아이들은 재밌다고 연신 따라다니며 연극을 보고


괜찮았습니다.. 작게나마 역사를 알수 있어서








마지막엔 이렇게 태극리를 휘날리며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군산진 기획전시





너무더워 미즈상사 미즈커피에서 커피한잔씩






동국사 가는길에 흑백사진관 발견.. 모던사진관

가족사진 남기러..





형제 사진 한장씩

그리고 가족사진


촬영된 사진을 보며 고르면은

인화시간 10분...


동국사...


몇해전에 왔을때는 무료주차였던걸로 기억이 나지만은..

지금은 이렇게..






잊지 말아야할 역사는 꼭 기억합시다...








저녁으로는... 서천의 유명한 맛집...

진미식당, 콩국수

http://steelwind.tistory.com/418



춘장대해수욕장도 가고...

주차는 주변에...









춘장대 해수욕장 축제도 때마침...

가수도 구경하고




이렇게 둘째날을 보냅니다~


일요일 아침...

빠르게 먹고, 정리하고 집을 향해... 고고


언제나 아니온듯하게 정리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제가 다녀와본 서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가 일품이었고,

사이트간 여유가 많아 가족단위 오붓하게 지내기 좋음


하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깨끗하게 청소가 되고 있으나...


나도 그렇지만 너무 지저분하게 쓰는듯...

이건 우리의 문화의식이 높아져야 할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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