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6] 조립 PC의 시작...

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1일 1글 이거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직장인이 하루에 한개의 글을 올린다는거.. 시작할때야 엄청난 의지가 생겨서 며칠동안 그러했지만...

대한민국의 가장들의 여가가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오늘은 직장동료가 집에서 아이들 PC용으로 저렴하게 하나 부탁하여 간단히 조립PC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되다 보니 요즘엔 누구나 조립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인터넷으로 필요한 부품을 주문합니다.

대략적으로 케이스, 메인보드, CPU, RAM, HDD, SSD, 그리픽카드, 파워등입니다..

요즘 출시된 INTEN 6세대 i3 스카이레이크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SSD가 필수요소인듯합니다.. 워낙 하드시장 자체가 개발이 다른거에 비해 느리니 어쩔수 없겠죠?!

케이스에 가장먼저 파워를 장착합니다. 파워를 장착하고, 선들을 잘 구상해봅니다. 

혹시라도 TIP이라면은 팁인데.. 케이스를 고르실때 모양도 중요하겠지만은 옆면 부분이 살짝 튀어나온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왜냐면은 메인보드 뒷쪽으로 선들을 감출수가 있어서 매우 깔끔하거든요.. 밑에 사진에서 

자 메인보드는 ASUS제품이고, 그래픽카드도 같은 회사제품입니다. 이왕이면은 같은 회사꺼가 호환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좋겠죠?

풀 ATX 메인보드는 아닙니다. 그만큼 확장슬롯들이 빠지니 가격은 조금 착합니다.

사진 오른쪽 상당에 있는 은색 슬롯은 잘 보관하세요.. 이유는 다음  그림에....

그리고, 요즘 스카이레이크로 인해 보드 칩셋이 windows7을 지원안하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구매하실때 주의하시고요!

오늘의 메인이죠.. CPU입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3입니다.

네~~ 그냥 CPU입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전 저런 스티커를 잘 모아서 나중에 케이스에 가지런히 붙여줍니다..

왜냐고요.. 있어보이니깐여!ㅋ

메인보드에 장착.. CPU에 보면은 상단 두곳에 살짝 음푹 들어간곳이 있는데... 이곳과 메인보드부분을 잘 맞추셔서 결합합니다.

DDR4 8GB입니다. 요즘 시대는 램도 16GB 정도는 되어야...ㅋ

삼성제품입니다...

스카이레이크부터 DDR4를 쓸수 있지만... 성능차이는 아직 그닥입니다만... IT는 무조건 최신이라는거!!

CPU와 램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자!~ 아까 은색입니다... 메인보드 결합전에 케이스에 먼저 결합을..

결합하기전에 보드와 같은 방향으로 해주시고, 결합은 케이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눌러서 조립합니다!

요런식으로요!

보드를 조립전 ODD.. 일명 시디롬? 디비디롬을 먼저 결합해줍니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은 이렇게 해주시는게 두번일을 안하는 방법입니다..

장착이 완료되면은 이렇게..

특히 CD나 DVD는 구동할때 상당한 진동이 발생함으로 결합시 볼트를 양쪽으로 두개씩은 체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케이스를 열어보시면은 메인보드가 결합될 위치에 볼트가 4개정도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4개만으로 보드와 결합은 문제없지만 나중에 결합된 보드에 추가 장착을 할때 힘을 주기 때문에 휘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한 볼트를 다 체결하시고 보드를 조립하시는게 좋습니다!

보드가 이런식으로 안착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결합이 되면은 이렇게 되겠죠?!

ADATA사의 SSD입니다. 막 쓸정도의 저렴한 가격입니다.!

추가로 시게이트 1TB를 붙여줍니다.

SSD와 HDD 슬롯에 하드 장착!

자 다음선수는 그래픽카드입니다. 요즘 PC 단품 가격중 넘버원인 녀석들이죠... 워낙 고가라서...

박스 포장 수준을 조금만 떨어뜨리면은 가격도 떨어질라나요?!ㅋㅋ

팬 두개가 떡~~~~~

스티커 모아주고!!

포트가 장난이 아니죠?!

두 슬롯을 잡아먹으니 케이스에 조립될 위치에도 슬롯두개가 들어간만하게 자리를 만들어주시고,

장착 완료... 그리고 케이블링... 치대한 깔끔하게 한다고는 했는데.. 

이런거 참 이쁘게 하시는분들 보면은 대단하더라는..ㅋㅋ

마지막 조립완료 후 스티커질...

그래픽 카드 테스트... 나름 괜찮네요!! 초딩들이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입니다.

옛날 인터넷이 열악하던 시절에는 조립이라는게 어려웠지만은 지금은 워낙 검색만 하면은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자기 PC 조립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상 허접한 조립PC 이야기였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분 계시면은 덧글 남겨주시면은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도움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