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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싼타's 2016. 4. 4. 11:09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2016년 블록버스터 기대작인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보는 영화라서 아주 큰 기대를 했었고, 놀란 감독의 배트맨과 머가 다른지도 궁금했었죠..
그래서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전 영화를 조금 아주 특별하게 좋아라합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제가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하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고들합니다.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이제 영화가 주는 볼거리보다는 스토리의 구성을 좀더 보게되고
배우의 연기력에 얼마나 집중할수 있나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실상 재밌게 느껴지는 영화가 그리 없다는게 문제인거죠.
간만에 와이파이님과 롯데시네마를 방문합니다.
실상 코믹에서 우리가 많이 아는 캐릭터는 바로
슈퍼맨, 배트맨이 가장 큰 캐릭터이죠.
물론 마블도 처음 시작은 같았죠.. 아이언맨, 헐크등
너무나 큰 기대였을까요? 이 영화가 주는 스토리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영화가 끝나고 나서 렉스 루터에 대해서 좀더 궁금해 검색을 해보긴했지만
먼가 마블처럼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찾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마블의 흥행이 부러워 마치 어떻게든 빨리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였을까요?
어느 캐릭터나 목적에 잘 맞춰진 스토리가 아닌
나도 마블처럼 할거야.. 그러니 잘 봐둬~
이게 시작일뿐이야..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감싸돕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뽀는다면은 바로 렉스 루터입니다.
신에 대한 부정적인면
바로 렉스가 만들어낸 말이죠..
"진정으로 선하다면은 힘이 없다"
물론 이게 렉스의 어린시절의 나쁜 추억으로부터 생겨나 잘못된 어긋난 편견이라고 봐야겠죠?
다들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왜 도대체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이려고하는가였는데요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배트맨이 말했죠
언제나 착할순 없다고,
슈퍼맨은 지구를 어떻게든 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판다했고, 그 힘을 지금은 선한곳에 사용하곤 있지만
언젠가는.. 즉.. 언제나 착할수 없기에
그럴수도 있는 슈퍼맨을 죽이고자 하는것이죠.
여러모로 시작을 거창하게 시작하고 싶었던 코믹사가 아닌가합니다.
혹시라도 마블 또는 코믹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은 여러가지 정보들을 먼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것 또한 스토리를 이해하시는데 아주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이 영화의 후속작들이 얼마나 성공을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에 대한 저의 리뷰는...
마블사의 영화와 같다고 생각하시고 보실 분들은 비추
코믹사의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 계신다면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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