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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카라반사고(http://steelwind.tistory.com/326) 첫 노지캠을 떠납니다..

워낙 유명한곳이기에..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석모도 다리를 건너갑니다..

확실히 저녁에 가도 부담이 없네요... 


위에 열시미 따라오는 

일명 앙금이..ㅋㅋ


지인이 먼저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해 놓으셨고,

전 타프만 한번 설치해봅니다~


바로 먹방.. 스타트

먼저 아이들용으로

대패삼겹살볶음


밥위에 올려주고


이런게 노지캠핑이라는거야!~~ㅋㅋㅋ


지인분들이 싸오신 메뉴로 어른들 시작!


갈매기살 굽굽


캬... 쭈꾸미와 키조개


남은 대패삼겹살볶음에 밥 볶볶


닭갈비


막판에... 술국으로~


어류정항은 화장실이 기가막히네요!


석모도 관광안내도~


좌측 남

우측 여


화장실에 휴지도

온수기도...


어류정항을 둘러봅니다~


캬... 경치 좋습니다


경치 좋고


지인 하비 495WFB

우리 앙금이 반만하네요!


앞으로 우리 가족의 좋은 추억 부탁해!


아이들은 마냥 신남


아침은 간단히 햇반데워서...

카레에


어류정항 등대 가봅니다


한 5분정도 올라가서..

중간지점


어류정항은 이러게 크게 6개의 섹터로 나누어져있다는


등대


계속 경치구경..

바람이 좀 불어~~서 추웠다는


아이들은 바다가 좋은가봅니다


모래가 있는 바닷가를 원한답니다!


카라반에서의 먹는 천혜향도 맛나고


느즈막하게 놀고, 집으로 가기전



카라반으로 넘어왔다고,

엄청편한건 아니네요..


단지 텐트 설치 후 해체가 없다는건 빼고는

나름 신경쓸게 더 많다는건 함정...


그래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그런 걱정은 없다는거...

그거 하나만이라도 만족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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