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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캠핑을 하다보면

스텐레인스 재질로 되어있는

장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쓰는 주방용품에도 

스텐레인스 재질이 많이 있고요


사용하다보면 찌든때가 눈에

보이는곳과 안보이는곳에

발생하게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어느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고,

때마침 코스트코를 방문할 일이 있어

쇼핑중 아스토니쉬를 보게되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코스트토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위를

실험대상으로 아스토니쉬를 사용해봤습니다.



이렇게 생긴통에 담아져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오랜세월 저와 함께한 녀석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시죠~


특히 손잡이 부위

플라스틱과 만나는 부위에 찌든때가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


아스토니쉬를 열어보면은 이렇게

맛소금보다 좀더 굵은 가루가..


집게는 보조출연입니다.

적당한 곳에 가위와 집게를 넣고 

그위에 아스토니쉬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뜨거운물이 가위가 잠길때까지 ...


바로 물에서 기포가 발생합니다.


연기도 나고요~

많은 연기가 아니니 걱정하지마시고!


혹시 몰라서 유리냄비도 같이 넣어봅니다.

하지만

유리라서 그런건지 이건 안되더라는...


짠~

저렇게 물에 담군후 10~30분정도 지난 후

꺼내서 철 수세미 또는 녹색 수세미로

찌든때있는곳을 살살 닦아내면은

감쪽같이 지워집니다

물론 처음에 구매했을때처럼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이정도면은 만족할정도의 수준은 되는듯합니다.


저렴한 금액에 스텐레인스 재질의 도구들의 찌든때를 말끔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한 제품이네요!


혹시라도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면은 한번쯤 사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엔 화롯대에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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