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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집에서 시켜먹는 치킨의 허점함을 채우기위해

오늘은 가깝고도 먼 교촌치킨을 향해 온가족이 나들이 갑니다.


아들들은 자전거...

저희는 워킹으로...


주석이의 수영으로 인해 늦은시간이지만.. 출발합니다~

최대한 안전한 길을 이용해야함으로 시간은 조금은 걸리지만

안전한게 최고죠?!


교촌치친 카페 도착~!


도착해서 주문하면

단무지와 나쵸를 주네요..

다른데는 나쵸 소스도 주는데.. 삼산점은 없답니다..ㅠㅠ


치킨을 기다리는동안

주석이 학교에서 현장학습 사전 답사중...

태석이도 가고 싶어하는듯...


나쵸로 허전함을 달래지만은..

애석한 치킨은 언제 나올줄 모르고..


하지만 기다리면은 나오죠..

보통/매운맛.. 반반


뜯기 시작..

집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왔기에..

한마리만 주문...

모자른듯 안모자른듯한...


두 형제가 아주... 잘먹네요!


다시 집으로....


점점 낮은 길어지고...

일찍 퇴근하는날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좀더 많았음 좋겠네요...


그리고, 담부터는 GPS로그를 좀 남겨야할듯합니다.

얼마를 걸었는지 도통 알수가 없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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