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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쉐보레 부평공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말리부 출시기념 부평구 가족 및 쉐보레 직원 가족을 초청해서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공연까지 주최한 행사였습니다.


지인분이 쉐보레를 다니시기에 아주 유익한 정보를 얻고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예상과는 다르게 엄청난 인파로 인해

제대로 구경은 못했지만은

오랫동안 인천에 살아온 저에게

이렇게 쉐보레 부평공장을 견학할수 있었던만큼은

매력적이지 않았나봅니다.



엄청난 인파로 인해 들어가는 줄이 상당히 길었고

사은품을 받지 않을경우 바로 입장도 가능했습니다만

이왕 갔으니 머라도... 기념품하나정도는 챙겨야겠죠?!


마침 오늘은 태석이 운동회가 있던 날이었기에

우리 가족은 벌써부터 지쳐있습니다.


쉐보레 부평공장내 중앙도로?

시원시원합니다.

태석이는 아빠의 가방을 들어줍니다.ㅋㅋ

자기만한 가방을 말이죠..


많은 행사준비를 하신듯...


페이스페인팅...

별~


나비...



솔직히 쉐보레 행사에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딱, 한마디로 급조한 행사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린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와같은 행사가 또 진행된다면

사전에 신청을 받고,

통제할 수 있는 인원만큼만 입장하여 좀더 퀄리티 있는 행사를 진행해주셨으면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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