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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봄이 오니 자꾸 늘어나는건 식탐과 잠뿐..
이를 어찌해야하나요?
먹기 위해 사는것인가? 살기 위해 먹는것인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렸을땐 롯데리아가 짱이었고
다시 맥도날드..
그리고 지금은 버거킹이네요
우연치 않게도 동네에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있기에
자주 애용하게된다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주말 저녁 집으로 귀가전 출출한 배를 달래러
버거킹으로 향해봅니다!
일단 버거킹 행사 메뉴 사진은 버거킹 홈에서..
버거킹 매장에 들어서니..딱!~~
항상 먹는 콰트로치즈와퍼가 있었고, 머쉬룸와퍼는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자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주문내역은 아래와 같이...
머쉬룸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망고젤리봉봉(둘째 음료)
그린애플젤리봉봉(첫째 음료)
치즈프라이(아이들꺼)
아메리카노(어른꺼)
짠...
나왔습니다.
버거킹은 갈때마다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아님 많은 시간대에 간건지?
2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쩝!
커피는 1+1으로 1500원입니다.
아이들은 음료와 치즈프라이로..
아이들은 왜 치즈에 열광하는가?
아시는분은 제보좀...
전 보통 둘이가면은 이렇게 4등분 커팅해서 먹습니다
그럼 서로의 것을 먹어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나 버거킹은 햄버거가 커서 이렇게 커팅하는게 편하기도 하고요
머쉬룸버거를 처음 맛본 소감은..
음 부드럽다. 크림파스타에서 면만 없는듯한 느낌?
치즈콰트로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치즈맛과 불맛의 조화가 엄청 좋죠!
햄버거에는 우유인데...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공감하실듯..ㅋㅋ
요즘엔 그래서 커피를...
저렴한 금액에 프리미엄와퍼를 먹을수있는 기회가 얼마 안남았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머쉬룸과 다른 와퍼를 드시게 된다면은
꼭 머쉬룸을 마지막에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맛이 강하기에 머쉬룸부터 먹었더니 콰트로 맛을 못 느끼는 단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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