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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싼타's입니다.
얼마전 에어프라이를 구매했었는데요.
(http://steelwind.tistory.com/32)
사실 구매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통삼겹을 해먹기 위함이었죠!
마침 주말에 코스트코를 다녀오게되어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통삼겹 요리를 위해
삼겹살과 시즈닝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간단히 요리 과정 설명드립니다.
처음구매해본 로리스 갈릭솔트입니다.
항상 허브솔트를 애용하다
한번 다른 맛을 느껴보기 위해 구매한 솔트입니다.
자세한 성분 표시는 여기에...
코스트코하면은 유명한 고기입니다.
물론 더 좋은 국내산도 있지만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죠!
저렴한 냉동 수입을 골랐습니다.
5.5kg에 3만원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몇달동안은 원없이 삼겹살을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먹기 적당한 사이즈로 소분을 해줍니다.
이럴때 정육점에서 쓰는 절단기가 있었음 하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로리스 갈릭소트를 적당량 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에 먹을수 있는 양으로
소분하여 냉동실로~
어제 소분했던것중에 하나를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기고, 해동이 완료되면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전 180도에 20분을 처음 셋팅하여 가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익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번 더 돌리긴했는데
다음번에는 160도로 20분 돌리고
나머지는 180도로 적당히 돌려주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센불로 가열하니 겉에만 익는거 같네요..
중간쯤에 열어봤을때 사진은 꾀나 먹음직...
아이들 먹을수 있는 크기로 잘라서...
마늘도 넣어서 구웠답니다.
어른들용...
실제로 에어프라이를 사게된 계기가 위에서 말했듯이
이 통삼겹을 해먹기 위해서였는데..
생각보다
다른 블로그에 본 내용처럼 쉬운 요리는 아니었습니다.
익힘 문제부분이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신분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60도에 20분 앞뒤로 구워주시고
180도에서 10분정도 구우시면은 맛나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었기에 다음번에 좀더 맛있게 도전해보고
또다시 후기 올리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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